안녕하세요
행복을 드리는 지앤영 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박지영 원장입니다.^^
땀주사에 관해 문의해 주셨네요.
심한 다한증이 아니더라도 여름철이 되면 누구나 과다한 땀분비로
불편함을 겪게 되고 특히 겨드랑이 땀분비 때문에
얇은 옷이 젖어서 변색되거나 냄새가 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주사는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하여 국소적으로 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이용한 치료로써 충분한 용량이 주사되었을 경우 5-6개월 정도까지
치료 효과가 유지됩니다.
만약 땀주사 이후 이보다 빨리 효과가 없어졌다면
땀샘의 양이나 땀분비에 비해 적은 용량이 주사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땀샘의 양을 예측하기는 힘들기는 하지만
처음 주사시 성별, 체형, 땀의 양 정도를 잘 고려하여 충분한 양의 주사를
정확한 포인트에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앤영피부과에서는 보다 효과가 빠르고 오래 유지되는
type B 마이오블록 정품만을 땀주사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술은 마취 연고와 냉각 마취로 통증을 최소화하여 이루어 지고
30여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술후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하지만 일주일 정도 사우나, 찜질방 이용은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앤영 피부과에 문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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